전체 글47 [디베이트 가이드] 리뷰 : 논쟁 스킬 향상을 위한 필수 가이드 논쟁 스킬 향상을 위한 책, 2023. 8. 22.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경제적 지혜 탐구의 보고 경제학에 딱히 관심이 없어도 너무 유명해서 알 수밖에 없는 책이 있습니다. 아담 스미스부터 케인스까지 경제학 지식의 보고를 정리한 책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책의 주요 개념과 통찰력을 탐구하고 현대 경제 담론에서의 중요성을 밝혀봅니다. 경제사상의 진화 경제학자의 발자취를 따라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1부는 경제사상의 진화를 추적하면서 독자들을 시간여행에 초대합니다. 경제사상의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것부터 시작되는 셈입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형성해 온 다양한 사상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스미스, 리카도,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이 근대 경제이론의 기초를 닦은 선구자로 등장합니다. 그들의 생각은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오늘날에.. 2023. 8. 20. 인류세:인간의 시대, EBS다큐프라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2019년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인간이라는 존재 하나로 인해 얼마나 많이 파괴되고 있는지 집요하고 즉시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이 다큐멘터리 내용을 담은 책 '인류세: 인간의 시대'입니다. 인류세: 인간의 시대 이 책 '인류세: 인간의 시대'는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이 지구 곳곳의 인류세 현장을 누빈 기록들입니다.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같은 풍부한 사진들까지 더해지면서 흥미를 돋웁니다. 영상이 하나의 주제에 따른 이야기 전개라고 한다면, 책은 전체를 아우르는 전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인류세란 무엇인가를 얘.. 2023. 8. 11. 2050 거주불능 지구,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지구온난화 오늘 소개할 책은 실감 나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를 담은 '2050 거주불능 지구'입니다. 우리가 흔히 자연재해로 인식하고 있는 이상 기온과 해수면의 상승, 대기오염 등을 시작으로 2050년이면 지구에 인류가 거주할 땅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입니다. 이 책은 최신 연구 자료와 통계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마주할 사건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대량학살이 될 것이며, 인류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2050 거주불능 지구-한계치를 넘어 종말로 치닫는 21세기 기후재난 시나리오 2020년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출간된 '2050 거주불능 지구(원제 The Uninhabitable Earth : Life After W.. 2023. 8. 7.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